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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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굿모닝FM’ 측 "김제동, 개편 앞두고 새 DJ로 논의 중"

기사입력 2018.02.06 17:30 / 기사수정 2018.02.06 17: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MBC 라디오 '굿모닝 FM'의 새 DJ 물망에 올랐다.

6일 MBC는 엑스포츠뉴스에 “개편을 앞두고 양측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홍철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굿모닝 FM'의 DJ를 맡았다. 이어 방송인 문지애가 1월의 임시 DJ로 활약했다. 현재 가수 이지혜가 스페셜 DJ 바통을 이어받았다. 봄 개편을 맞아 김제동이 노홍철의 후임으로 마이크를 잡을지 주목된다.

‘굿모닝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를 통해 방송되며,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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