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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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신영 "삼겹살 62인분까지 먹어봐…현재 38kg 감량"

기사입력 2018.02.05 21:5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원조 먹방여신' 김신영이 과거의 먹성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능부녀 이계인과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대패삼겹살은 2명이서 62인분, 피자는 피자뷔페에서 24조각까지 먹어봤다"고 밝혔다. 이에 이계인이 "진짜냐, 믿을수가 없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내 아버지가 증인"이라고 대답했다.

김신영은 "한 번 쓸면 대패삼겹살은 1인분이 날라간다"며 "1인분에 2000원인데 12만 8천 원이 날아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이어트를 행한 이유에 대해서 김신영은 "일단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10년 뒤에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 몸무게에서 최저 몸무게를 빼보면 38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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