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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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측 "RM, 비중격만곡증 수술…퇴원 후 휴식"

기사입력 2018.02.05 16:06 / 기사수정 2018.02.05 1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최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엑스포츠뉴스에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최근에 받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측은 "RM의 코안 연골이 헐어서 코로 숨을 쉬기가 힘들었고,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수술을 받게 됐다"며 "수술은 무사히 마쳤고 현재 퇴원 후 휴식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RM은 당분간 일정 대신 휴식을 취한다. 

비중격만곡증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비중격이 휘어지는 것으로 비염,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MIC Drop'이 9주동안 빌보드 '핫100'차트에 머무르는 등 진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최근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 서울가요대상 대상 등을 수상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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