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공급 과잉 우려 속 특화주택 눈길…안산 ‘더웰테라스’ 분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해 연이어졌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영향으로 2018년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입주 물량 공급과잉의 3가지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신DTI 시행과 양도세 중과세 및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의 활성화 방안이 시행되면서 수요는 감소했으나 매물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주택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주택 공급 과잉 우려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타운하우스,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주택이 부동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특히 테라스하우스는 교통이 편리한 도심 속에 위치하면서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이 주를 이뤄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안산 신길지구에 들어서는 ‘더웰테라스’도 도심과 전원의 경계를 허무는 편리한 교통 입지를 갖춘 테라스하우스로 눈길을 받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안산역 1번 출구에서 직선거리 약 1.2km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입지를 갖췄으며, 완충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단지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강점이다.

84㎡A, B, C타입의 총 14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 2층과 3, 4층을 마치 반으로 접은 듯한 대칭형 구조인 ‘데칼코마니 아키텍쳐’를 통해, 각 층별 거실과 침실, 주방과 침실 또는 유아방과 침실 간의 간섭을 없앰으로써 체감 층간소음을 최소화 시킨 것이 눈여겨볼만한 점이다.

단지 내로는 자연과 놀이기구가 어우러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을 도모하는 향기쉼터 및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중앙광장, 데크쉼터, 솔잎마당 등 고품격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 해오라기공원, 신길역사유적공원 등 쾌적한 자연네트워크가 위치해 친환경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도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안산역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신길초, 중, 고 외 한양대, 안산대 등 교육인프라 또한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안산역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쾌속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안산 더웰테라스는 부부욕실 내 일체형 비데, 3구 쿡탑, 광파오븐 등 무상옵션과 발코니 확장 비용지원, 시스템 창호, 테라스 데크 등 무상 시공까지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0-1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