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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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팬서' 감독 "한국 삼계탕 너무 맛있어, 고궁도 아름다웠다"

기사입력 2018.02.05 10:26 / 기사수정 2018.02.05 10:2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블랙팬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블랙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블랙팬서' 부산 촬영 이후 오랜만에 서울을 찾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배우들보다 한국에 하루 먼저 입국했다"라며 "한국의 음식, 문화, 고궁을 체험할 수 있었다. 고궁에서는 구조가 정말 아름다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의 전통 음식인 삼계탕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고 만족했다.

또 루피타 뇽 역시 "한국에서 환대를 받아 감사하다. 한국식 바베큐도 맛있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의 이곳 저곳을 다니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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