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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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해요"…'황금빛' 박시후♥신혜선, 연애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8.02.04 20: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와 신혜선이 연애를 시작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4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나도 너랑 결혼 안 하고 싶다니까. 그런데 연애는 하고 싶어. 그러니까 우리 연애만 하자. 지안아"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서지안은 "해요. 연애만. 대신 일주일만 해요"라며 받아들였다. 최도경은 "너무 짧잖아"라며 툴툴거렸고, 서지안은 "뭐가 짧아요. 하느님은 칠일 동안 천지도 창조하셨는데. 너무 길면 재미 없어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이후 최도경은 서지안에게 전화를 걸었고, "여친한테 보고하는 거야. 나 지금 용국이가 고물상 연결해줘서 가는 길이야"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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