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구구단, 소녀의 상큼발랄함에서 강인한 성숙미로 '더 부츠'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구구단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그룹 구구단이 '러브 식'과 '더 부츠'로 무대를 꾸몄다.

지난 활동에서 '초코코'로 상큼발랄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구구단은 이번 컴백과 함께 '더 부츠'를 통해 강인한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했다. 파워풀한 안무와 자신감과 독립심 넘치는 가사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또 수록곡 '러브식'으로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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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