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아이콘이 음악방송 1위를 자축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콘은 신곡 '사랑을 했다'가 10일째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예상을 하지 못 했다. 올해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기로 하고, 성적은 신경쓰지 말자고 했는데 예상치 못한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한 것에 대해서는 "회식은 하지 못하고, 신곡 녹음을 했다"며 "나중에 한번 회식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준회는 "양현석 사장님께서 비싼 것을 사주셨으면 좋겠다. 비싼 위스키를 사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