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리턴' 고현정과 이진욱이 윤종훈을 찾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1회에서는 요양원에서 만난 최자혜(고현정 분), 독고영(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은 자신을 미행하는 김실장을 따돌린 후 요양원에 도착했다. 그 시각 최자혜 역시 요양원에 도착, 독고영을 의심하며 뒤따라갔다.
최자혜는 "여기 왜 있냐"라고 다그쳤고, 독고영은 "여기 어떻게 왔냐. 나랑 온 목적이 같은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호수가 보이는 방이 어딘지 알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서준희(윤종훈)를 찾아냈다.
한편 금나라(정은채)는 마음을 다잡고 염미정(한은정)의 바로 향했다. 강인호(박기웅)의 아내라고 밝힌 금나라. VIP 전용 와인 셀러에는 강인호의 명함은 물론 김정수(오대환)의 명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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