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폴킴이 음악가 집안 출신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환희, 폴킴, 베이빌론이 출연했다.
이날 폴킴은 그룹 '티티마'의 소이가 사촌누나임을 밝혔다. 폴킴은 "티티마의 소이누나가 사촌이다. 어렸을 때는 연예인이라 잘 못만났다"며 "지금은 가끔 본다. 어머니도 바이올린을 전공하셨다"며 음악 집안임을 밝혔다.
함께 출연한 베이빌론 역시 "할아버지는 재즈를 하셨고 아버지는 베이시스트셨다"며 "어렸을 때 집에 조용필, 이미자 선생님이 놀러오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