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06 14:07 / 기사수정 2009.02.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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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 김수현 기자] 온라인 FPS 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스페셜포스' 서비스 재계약 체결과 차례대로 출시되는 신작 게임의 안정적인 궤도 진입을 통해 2009년에도 고속성장 행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스페셜포스 서비스에 관한 재계약 체결을 통해 2012년까지 서비스를 지속하고, 지난 5년간 구축한 서비스 경험과 비결을 바탕으로 스페셜포스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재계약 체결을 토대로 '스페셜포스'는 게이머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속에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장수 게임으로 장기간 흥행하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구축했다.
'스페셜포스' 는 2004년 7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흥행해 온 대한민국 FPS 게임의 대표 주자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태국, 대만, 일본, 중국,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 8개국 게임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올해 외국 진출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 세계 속의 국내 FPS 게임의 위상을 정립하고 지속적인 매출확대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카르마2'를 시작으로 '메탈슬러그 온라인', '스페셜포스2', '퀘이크워즈 온라인' 등 매머드급 게임 타이틀을 연이어 출시해 ‘웰메이드 게임 명가’의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올해 선보일 라인업 중 지난 1월22일 가장 먼저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카르마2' 는 게이머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각종 게임순위 사이트 지표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C 방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리포트' 에서 집계한 베타게임순위에서 경쟁작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전문사이트 '게임노트' 와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의 주간순위집계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카르마2 전용 PC방인 ‘벙커 PC방’의 PC방 가맹숫자가 프로모션 시작 후 일주일 만에 5,000여개로 늘어나면서 카르마2의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측은 스페셜포스 재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원 확보와 성공적인 카르마2의 시장안착에 힘입어 올 상반기 선보일 '메탈슬러그 온라인' 과 하반기에 선보일 '스페셜포스 2', '퀘이크워즈 온라인' 의 막바지 개발력에 집중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우선, 스페셜포스의 재계약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게이머를 위한 최고의 개발력과 최선의 서비스를 통해 드래곤플라이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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