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유선호, 그리스 여행 중 해외 팬 만났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둥지탈출' 유선호가 그리스 여행 중 해외 팬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는 마지막 그리스 여행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선호와 기대명은 아테네에 위치한 '고대 아고라'로 관광을 떠났다. 거리 공연을 들으며 아고라로 향한 유선호와 기대명은 거리에서 유선호의 팬을 만났다.

싱가포르에서 관광을 왔다는 유선호의 팬은 유선호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선호는 "어디에서 왔냐"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아들의 인기를 본 유선호의 엄마역시 뿌듯한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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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