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게임' 유리, 폭설로 생방송 지각 "10년 만에 처음…죄송하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리가 '러브게임' 지각을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그룹 소녀시대 유리와 프로듀서 겸 DJ 레이든이 출연했다.

이날 폭설 때문에 생방송에 늦게 도착한 유리는 "생방송에 지각하는 게 10년 만에 처음이다.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단발로 변신한 유리는 "'마음의 소리'에서 애봉이 역할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을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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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