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나혼자산다' 팀이 미국에서 다니엘헤니를 만난다.
30일 MBC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나혼자산다' 팀이 지난 26일 미국 LA로 출국해, 다니엘 헤니랄 만나고 왔다"고 밝혔다.
다니엘헤니는 지난 2016년 12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200회 특집에서도 어김없이 축하 영상을 보내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한국에 가면 만나자"고 약속했던 다니엘헤니를 만나기 위해 '나 혼자 산다'팀이 직접 미국으로 떠났다. 무지개 회원들이 모여있을 때의 케미로 더 큰 재미를 자아내는 '나 혼자 산다'인 만큼 이번 만남은 또 어떤 역대급 웃음을 만들어 낼 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다니엘 헤니를 만나러 가는 '나 혼자 산다'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오는 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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