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JBJ가 첫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그룹 JBJ가 출연했다.
이날 JBJ는 내달 3일과 4일 열리는 콘서트에 대해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JBJ와 이국주는 매니저의 눈치를 보며 콘서트 스포일러 수준을 조절했고, 켄타가 "콘서트 무대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한국에서는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스타일의 콘서트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공개했다.
이어 매니저가 "스포일러를 조금 더 해도 된다"고 말하자 JBJ는 "개인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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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