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드 시런이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의 선택을 받았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제6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팝 솔로 부문에는 켈리 클락슨, 케샤, 레이디 가가, 핑크, 에드 시런 등 화려한 후보들이 각축전을 펼친 끝에 트로피의 주인공은 에드 시런이었다.
에드 시런은 지난해 'Shape Of You'가 체인스코머스와 리앤 라임스의 32주 진입 기록을 깨며 최장 기록을 세우는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다. 에드 시런은 이날 아쉽게도 시상식에 불참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당 해 84개 부문의 최우수 앨범과 노래를 선정하며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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