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최강희와 알콩달콩 촬영, '추리2' 더 재밌을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권상우가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2'의 방영을 앞둔 배우 권상우의 '바자' 2월호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권상우는 "내가 가진 능력 안에서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한다. 나만의 장점을 살려서 나에게 잘 맞는 작품을 성공시키는 게 매 순간의 목표"라는 말과 함께 배우로서의 신념과 직업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어 "최강희 씨랑 워낙 재미있게 알콩달콩 촬영했기 때문에 '추리의 여왕2'가 1편보다 더 사랑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완승 캐릭터의 70%는 평상시의 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너무 잘나기만 한 캐릭터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완승이라는 캐릭터에는 애착이 있다"는 말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상우의 화보와 영상, 인터뷰 전문은 '바자'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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