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가희子 노아, 13개월 아기의 늠름포스 '시선강탈'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희가 아들 노아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가희-노아 모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평소 친분이 있는 가희의 집을 찾았다. 가희는 13개월 된 아들 노아를 돌보던 중이었다.

이휘재는 몸집이 큰 노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노아는 돌이 갓 지난 아기답지 않은 몸놀림을 뽐내고 있었다.

가희는 "노아가 걷고 뛰고 다 한다. 얘가 좀 빠르다. 10개월부터 걸었다"면서 웃음을 터트렸다.

노아는 늠름한 포스를 자랑하며 자신을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가 신기한지 VJ에게 가서 말을 걸며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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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