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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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강남X김정태X정준영, 병만 섬과 생존지 변경… "호텔이네"

기사입력 2018.01.26 22:1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분리 생존을 했던 병만 팀과 강남 팀이 생존지를 변경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이다희, 박정철, 니엘, 병찬으로 구성된 병만 팀과 강남, 김정태, 정준영의 강남 팀이 각각 다른 섬에서 분리생존을 했다. 

병만 팀이 전날 잡은 물고기로 아침식사를 하려던 중, 제작진이 갑자기 병만 팀을 호출했다. 이어 "공지사항이 있다. 이 섬에 들어온 지 24시간이 됐는데 이 순간 생존지를 서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이에 병만 팀은 아침식사를 앞에 두고 망연자실을 했고, 이어 강남 팀과 생존지를 변경했다. 강남 팀은 병만 팀의 생존지를 보고 "여기 무슨 호텔이냐. 스위트룸이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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