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종국이 '미우새'의 새로운 아들로 합류한다.
26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종국이 '미운 오리 새끼'의 새로운 고정으로 합류한다"며 "아직 녹화를 시작하진 않았으며,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종국의 고정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누군가가 빠진 뒤 그 빈자리를 메우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도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누가 빠지는 것은 아니고 그냥 합류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김종국의 합류와 함께 김종국의 어머니도 '모(母)벤저스'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김종국 어머니의 합류가 스튜디오 안에서 어떤 새로운 재미를 탄생시킬 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