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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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한현민 "형편 안돼 야구 포기 후 모델의 꿈 키웠다"

기사입력 2018.01.24 16:2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올드스쿨' 한현민에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수요코너 '쉬는시간'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렬은 한현민에게 모델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한현민은 "어릴 때 야구를 했었다. 야구는 비용이 (축구와 농구에 비해) 많이 들지 않나. 저희가 5남매라서 저한테까지는 지원할 형편이 없어서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중학교 때부터 옷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그러면서 모델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중학교 때는 키가 지금처럼 크지는 않았다. 키가 갑자기 확 자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현민은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나의 영어 사춘기'에 출연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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