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30 13:00 / 기사수정 2009.01.30 13:00
1피리어드에서 스티브 오트와 제레 레티넨 그리고 크리스 코너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서나갔던 댈러스는 그 후 벌어진 2피리어드에서 시작 2분 만에 루이 에릭손이 또다시 골을 뽑아내면서 점수 차를 4골 차로 벌렸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의 저력도 만만치가 않았고, 디트로이트는 마리안 호사와 안드레아스 릴자의 백투백 골로 스코어를 2점차로 좁혔으나 계속되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해 홈에서 패배를 하고 말았다.
댈러스의 '특급골리' 마티 터코는 91.7%의 세이브율로 자신의 올 시즌 21승을 거두었으며, 댈러스는 현재 22승 25패로 서부 컨퍼런스의 태평양 디비전 4위에 올라있다.
[사진 (C) 댈러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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