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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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레인즈 "섹시 콘셉트, 장대현이 최고…물오른 미모"

기사입력 2018.01.23 11:4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레인즈가 가장 섹시 콘셉트가 어울리는 멤버를 뽑았다. 

23일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그룹 레인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의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TURN IT UP'은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은 곡으로 이기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랩메이킹으로 장대현과 변현민이 참여했다. 

레인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섹시 이미지를 강조한다. 레인즈는 즉석에서 멤버들끼리 가장 섹시가 잘 어울리는 멤버를 지목하기도 했다.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멤버는 장대현이다. 주원탁과 김성리는 장대현을 섹시와 어울린다고 밝혔다.주원탁은 "머리 컬러도 잘 어울리고 섹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밝혔고 김성리는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다. 염색을 하고 나서 뭔가 더 잘생겨지고 있다. 레드 정장까지 입으니 뭔가 다르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기원의 선택은 변현민이었다. 그는 "변현민이 뮤직비디오 찍거나 연습할 때 카메라 볼 때 짓는 표정에 내가 입덕을 해버렸다"며 칭찬했다. 또 서성혁은 "김성리도 미모에 물이 올랐고 우리가 댄스브레이크할 때 가운데에서 섹시하게 잘해주고 있다. 티저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리더 김성리를 꼽았다. 김성리는 "치킨 사주겠다. 먹고 싶은 거 다 말하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레인즈는 23일 오후 6시 앨범 'SHAKE YOU UP'을 공개하며, 이날 오후 팬콘 'RAINZ 2ND MINI LIVE 2018 - FROM. RAINZ'를 개최하고 컴백을 알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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