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24일 네이버 무비토크…강동원·김의성·김성균·김대명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24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골든슬럼버'를 통해 호흡을 맞춘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참석해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는 위험에 빠진 건우와 건우를 둘러싼 친구들 그리고 사건의 실체를 알고 있는 요원들의 사연을 담은 캐릭터 키워드 영상과 치열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제작기 영상이 공개되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것이다.

또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완성한 배우들과 감독이 직접 전하는 캐릭터 토크와 촬영 비하인드 토크가 준비돼 있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순간 세상이 주목하는 암살범이 된 한 남자의 도주극에서 비롯된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강동원의 새로운 연기 변신,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결합이 더해져 설 연휴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골든슬럼버'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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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