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9 10:51 / 기사수정 2009.01.29 10:51
[엑스포츠뉴스=서울 올림픽 파크텔, 유진 기자]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보고를 겸한 대한야구협회(회장 : 민경훈) 정기 대의원총회가 1월 29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됐다.
대한야구협회장 경선을 겸한 본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는 재적의원 21명 중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신임 대의원 소개를 포함하여 2009년 주요 대회일정 등 대한야구협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주요 사업일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10시 30분에 개최된 본 대의원총회에 앞서 민경훈 회장은 “과거 40년간은 기업, 학교, 해외(미국)에서 있었는데, 우연히 대한야구협회 운영진에 합류하였고, 또 야구단체에 있으며 배운 것도 많았다”며 “어떤 독단적인 사고방식보다 타인의 의견을 수렴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대의원) 여러분들도 그러한 사고방식으로 야구발전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