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멤버들 힘든 것 다 아는데 배려해줄 때 애틋해" [화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Tell Me’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인피니트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멤버들은 캐주얼한 룩을 입은 채 재기 발랄한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피니트는 “언제 멤버들이 가장 애틋하냐”는 질문에 “서로 힘든 걸 다 아는데도 배려해줄 때. 모두 열심히 하는 거 아니까 힘들어도 꾹 참고 ‘한번 더 해보자’라고 말할 때 가장 애틋하다”며 함께 하는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보여줬다. 

또한 최근 ‘Tell Me’로 음악 프로그램 5관왕을 달성한 인피니트는 인터뷰 내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인피니트의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코스모폴리탄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