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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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X박정민 '그것만이 내 세상',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18.01.23 07:48 / 기사수정 2018.01.23 07:48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이 개봉 6일째인 22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2일 1,012,011만 관객을 동원,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할리우드 대작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의 흥행세에 제동을 걸며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이병헌과 박정민의 첫 만남이 빚어내는 유쾌한 케미스트리,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뛰어난 열연, 기분 좋은 웃음 뒤 찾아오는 깊은 감동까지 모두 갖춘 영화로 전 세대의 관객들을 고루 사로잡으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 네이버 영화 9.26점, 롯데시네마 9.2점까지 실관람객 평점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히말라야', '공조'까지 흥행 연타석을 이어가고 있는 JK필름의 신작이자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결합하여 기대를 높이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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