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2 22:11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5회에서는 이규한(이규한 분)이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이수민이 만든 간장게장을 먹은 이규한은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식중독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같은 식중독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수민은 자신의 탓으로 아픈 이규한을 위해 스토리에 도움을 주겠다고 나섰다.
이수민은 이규한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노트북을 들여다보게 됐다. 이수민이 자리를 비우자 한 중학생이 다가와 이규한의 노트북에 손을 댔다. 남학생의 엄마는 야한 만화를 보고 있는 아들을 보고는 이수민에게 화를 냈다.
그녀는 이수민에게 "왜 공공장소에서 그딴 저질 만화를 보느냐"라고 화를 했고, 이수민은 "CCTV 까볼까?"라고 윽박질렀다. 그러자 남학생은 "내가 본거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한 후 사라졌다.
이규한은 "대충 미안하다고 하고 말지 왜 일을 키우냐"라며 물었다. 그러자 이수민은 "여자 캐릭터가 진부해서 그렇지 이게 얼마나 재미있는데..."라며 이규한의 편을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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