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모델 한현민이 '영어사춘기'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8주의 수업을 모두 마치고 다시 모인 학생들과 선생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효연은 "8주 수업 후 자신감이 생겨서 외국인과 불편함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황신혜는 "이전엔 단어로만 알았다면 이제는 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옛날에는 외국인이 길 물어보면 미안하다고 하고 갔는데, 지금은 길을 알려줄 수 있다"며 "요즘엔 알파벳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