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연지 작곡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당일치기였던 제주도 여행 끝! 다음엔 더 길게오자. 이제 다시 일상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인인 유상무와 함께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김연지 작곡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지 작곡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두 사람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유상무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키워 지난해 직접 공개열애를 선언한 바 있다.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연지 작곡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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