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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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상경 "특전사 출신…컴퓨터 추첨에서 걸렸다"

기사입력 2018.01.22 14:50 / 기사수정 2018.01.22 14:5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컬투쇼' 김상경이 특전사 출신임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1급기밀'로 돌아온 김상경이 출연했다.

이날 '국군의 날 행사'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보인 것과 관련해 "저희 부대가 특기다"며 "94년에는 태권도 시범, 95년도에는 특공무술 시범을 보였다. 이마로 기왓장 깨고 그런 거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특전사를 지원했냐"는 질문에 김상경은 "컴퓨터 추첨에서 걸렸다"며 "예방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나한테 '너 정말 운좋다. 방금 전에 헌병이 와서 차출해갔다'고 해서 안심했다. 그런데 마지막 컴퓨터 추첨에서 걸렸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상경이 주연을 맡은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실화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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