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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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X박시연X예지원, 공항 사로잡은 '멋진 세 언니'

기사입력 2018.01.22 11:20 / 기사수정 2018.01.22 11: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박시연·예지원, 멋진 언니들이 돌아온다.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천공항 촬영 중 포착된 김선아, 박시연, 예지원의 모습을 담겨 있다. 세 명의 개성 강한 언니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즐거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여배우 얼굴에 가득한 미소를 통해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세 여배우의 스타일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승무원으로 등장하는 김선아와 박시연의 새빨간 승무원복에 예지원의 옐로우 외투가 더해져 공항 모든 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 관계자는 "실제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아직 날씨가 춥지만 촬영장에서는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며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첫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투른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멜로다.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2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 C&C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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