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모두의 연애' 변우석이 이시아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19일 방송된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2년 만의 재회한 변우석과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또 다른 갈등에 빠지게 된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 근무하며 변우석의 곁에 있는 박유나 때문이다.
애초 변우석은 자신에게 마음을 고백했던 박유나가 "기다리겠다"고 말했지만 "기다리지말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박유나는 "괜찮은 후배가 되겠다"며 "앞으로 피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한다. 이어 두 사람은 회사 워크샵을 준비하며 다시 가까워 지게된다.
계속되는 변우석의 야근을 걱정한 이시아는 초밥을 사서 몰래 회사에 찾아갔지만 다정하게 춤을 연습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돌린다.
집에 찾아간 이시아는 "왜 하필 걔랑 해야 되냐"고 따졌고 변우석은 "그럼 여자친구가 싫어해서 못 한다고 회사에 말해야 하냐"며 화를 냈다.
이시아는 "그 후배가 신경쓰인다"고 말했지만 변우석은 "아무 관계도 아니다"며 "너 정말 독해졌다"고 독설을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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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