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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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성균, 진구에 섬뜩 경고 "父 박근형은 괴물"

기사입력 2018.01.19 23: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터처블' 김성균이 진구에게 박근형에 대적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15회에서는 정면돌파하려는 장준서(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서는 의사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장기서(김성균)가 이유를 묻자 장준서는 "아버지(박근형)가 당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을 그냥 둘 것 같진 않아서. 저 의사가 아버지가 살아있단 걸 밝힐 거야"라며 그 후의 상황에 대비하라고 했다.

이를 들은 장기서는 "아버지한테 덤비지 마라. 아버지는 괴물이다. 네가 생각한 것 이상의 괴물"이라고 경고했고, 장준서는 "걱정 마. 나도 괴물이 되면 되니까"라고 했다.

이후 장준서는 주태섭(조재룡)이 의사를 죽이려고 방문을 열자 "날 이 집에서 죽일 자신 있으면 들어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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