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더이스트라이트 준욱 "멤버들, 가족보다 많이 본다"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준욱이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가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멤버들과 친하냐 얼마나 친하냐"는 질문에 준욱은 "제가 느끼기에 우리 멤버들은 친하고 그런 개념을 넘어선 것 같다"며 "지금 고등학생인데 저희가 초등학교부터 함께 했다. 멤버들이랑 가족보다 더 시간을 많이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은 "마치 내 팔과 다리 같은 느낌인거냐"라고 물었고, 준욱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 18일 디지털싱글 앨범 '레알 남자(Real MAn)'을 발매, 타이틀곡 레알남자(Real Man)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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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