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개인 컴백 티저 세 번째 주자는 김지범과 Y였다.
19일 0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9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앨범 ‘기적(奇跡)’을 들고 컴백하는 골든차일드 멤버 김지범과 Y의 개인 콘셉트 포토, 무빙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네 명의 멤버 티저와 마찬가지로 이번 콘셉트 포토 속에는 교복을 입은 김지범과 Y의 풋풋한 매력과 비주얼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가 찾는 기적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1월, 금빛 기적이 울려퍼진다’라는 각기 다른 카피 문구가 눈에 띄는 김지범과 Y의 개인 이미지 속에는 청춘 영화 속 주인공처럼 순수한 소년미를 내뿜고 있는 두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필름 카메라를 들고 엷게 미소 짓는 김지범과 창밖을 보면서 음악을 듣다가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돌리면서 샤방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Y의 모습이 담긴 무빙 포스터 또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티저 콘텐츠에도 더욱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데뷔한 후 5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골든차일드는 10인조로 팀을 재정비한 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다.
골든차일드는 앨범 발매일인 오는 29일까지 알차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편, 19일 정오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미니 2집 ‘기적(奇跡)’ 오프라인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프라인 음반에는 멤버들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감상할 수 있는 화보집을 비롯, 팬이라면 누구나 탐낼 만한 다채로운 스페셜 카드들이 포함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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