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JTBC '밤도깨비'에 출연한다.
JTBC 관계자는 김지원이 '밤도깨비'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일과 방송일자 등을 논의 중이라고 1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김지원은 지난 2016년 5월 SBS '런닝맨' 출연 이후 약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게 됐다. KBS 2TV '태양의 후예', '쌈, 마이웨이'로 20대 대표 배우로 떠오른 김지원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김지원은 오는 2월 개봉하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 월영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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