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불타는청춘'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은 1부 6.7%, 2부 7.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0%, 7.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문영의 두 번의 이혼 고백이 전파를 탔다. 강문영과 이연수가 대화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장면은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PD수첩'은 4.4%, KBS 2TV '절찬상영중'은 2.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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