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둥지탈출2' 아이들이 초대된 파티에서 그리스 문화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는 본격적으로 그리스 여행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깔레스의 조카들과 함께 자로스 마을 구경에 나선 아이들은 네임데이 파티에 초대 받아 가정집으로 향했다. 푸짐한 파티 음식에 환호한 아이들은 댄스 타임을 가지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었다.
열심히 춤을 추던 도중 그릇 깨지는 소리가 났고 유선호와 황성재는 당황했다.
유선호와 황성재는 일단 기뻐하며 "왜 깨는거야?"라고 물었고 "행복해서 깨는 거야"라는 설명을 듣고 안도했다. 그릇을 깨면 복이온다는 그리스 문화를 알게된 기대명은 직접 그릇을 깨며 완벽하게 그리스 문화에 적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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