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지난해 11월 막을 올린 뮤지컬 '올슉업'이 순항 중이다.
손호영, 휘성, 박정아, 허영생, 제이민, 이예은, 정대현(B.A.P), 진호(펜타곤), 서신애 등이 출연한 뮤지컬 '올슉업'이 오는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94회 공연을 펼친다.
불멸의 슈퍼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이 꽃청춘부터 꽃중년까지 사랑받고 있다.
주인공 '엘비스 프레슬리'를 잘 모르는 10대부터 2-30대들에게 공감을 주는 대사로 꽃청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유년시절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을 들어온 중년의 세대들에게는 그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극중 엘비스 프레슬리로 활약 하고 있는 손호영, 휘성, 허영생, 정대현의 열연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시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채워진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은 그가 데뷔 전 이름 모를 한 마을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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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