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국악인 송소희가 송은이, 김숙의 신곡을 극찬했다.
15일 방송된 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국악인 송소희 출연해 DJ 송은이, 김숙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송소희에게 "소희씨와 우리의 공통점이 있다. 다름이아니라 작년 크리스마스에 신곡이 나왔다는 것이다"라고 말하자 송소희는 "맞다. 저 선배님들의 음악을 들었다. '3도'. 처음에는 유쾌하겠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며 극찬했다.
이에 김숙은 "역시 노래 들을 줄 아시는 분이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소희는 지난해 12월 25일 신곡 제주 민요 '오돌또기'를 발매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