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2 18:08 / 기사수정 2009.01.22 18:0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K-리그 챔피언 수원블루윙즈축구단이 중국의 국가대표팀 수비수 리웨이펑과의 계약에 합의하였다.
리웨이펑은 98년 차범근 감독이 중국 선전 핑안팀 감독으로 재임하던 당시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중국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한 선수다. 중국 국가대표 주장으로 A매치에 105경기 출전한 센츄리클럽 멤버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련한 수비를 자랑한다.
리웨이펑의 계약 기간은 2년이며 세부 조건은 양 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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