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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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동하 "첫 주연작...소중했고, 오래 남을 작품"

기사입력 2018.01.12 10:23 / 기사수정 2018.01.12 10:2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배우 동하가 드라마 '이판사판'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 검찰청 내 미친개로 통하면서도 이정주(박은빈 분) 판사에 대한 직진 사랑을 보여줬던 배우 동하가 진심 어린 인사를 남겼다.

동하는 "지난해 겨울 '이판사판' 촬영을 처음 시작했는데, 벌써 새해를 맞이하고 보내야 할 때가 됐습니다"며 "'도한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첫 검사 역할을 맡게 돼 설레고 긴장됐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연기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나 첫 주연으로 연기를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많은 선배님과 동료 배우 그리고 추운 겨울 현장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모든 스태프께 감사합니다. 또 좋은 작품에서 다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 "첫 주연작이라 그만큼 소중했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작품인 것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이판사판'과 '도한준'이 오래 기억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판사판'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기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끝 인사를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AND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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