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에이핑크 측 "하영, 독감 완쾌…콘서트 연습에 매진"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하영이 건강을 되찾고, 콘서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하영이 독감이 완쾌돼 현재 멤버들과 함께 콘서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리허설에도 문제없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이핑크는 하영이 A형 인플루엔자 독감에 걸린 탓에 지난해 열린 MBC '가요대제전' 출연을 취소했다. 이후 하영은 안정을 취했고, 하루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단독 콘서트 'PINK SPACE 2018'은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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