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1부 6.0%, 2부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내 꽃길은 내가 깐다' 특집으로 꾸며져 서지석, 김지민, 최제우, 김일중이 출연했다. 이날 데뷔 20년 만에 첫 토크쇼에 출연한 최창민은 "17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옛 이름은 최창민이고 현재 이름은 최제우다"고 개명한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5%, SBS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는 1부 2.4%, 2부 3.2%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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