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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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또 말실수 한 나영석, 위너 멤버들에게 '개인카드 찬스' 선사

기사입력 2018.01.10 00:0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꽃보다위너' 위너가 나영석PD의 카드를 긁었다.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위너&강식당'에서는 '꽃보다위너' 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꽃보다위너'의 입국 모습이 그려졌다. 위너는 입국 당시 깔끔한 정장을 빼입고 나타났었던 것. 촬영 4일차, 다른 촬영 때문에 한국에 가야 했던 나영석 PD는 개인카드를 건네며 "밥 먹고 옵션 한번 긁을 수 있다"라고 말했고, 위너 멤버들은 무척이나 기뻐했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이번 회에 말 실수를 많이 하셨다. 식사 뿐만이 아니라 옵션 한번 긁을 수 있다라고 하셨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다르게 풀이하면 금액의 제한은 없다는 것이 위너의 주장이었다.

이후 위너 멤버들은 나영석PD의 개인 카드를 가지고 쇼핑몰을 방문했고, 각자에게 어울리는 옷을 구입했다. 매장을 나온 위너 멤버들은 당당한 위킹으로 호주 시내를 걸으며, 자유를 만끽 했다.

특히 강승윤은 "이렇게 멀끔하게 돌아갈줄은 몰랐다. 어깨랑 목이 딱 펴져 있지 않느냐"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항에 도착한 위너 멤버들은 나영석 PD에게 "최대한 아껴 쓰려 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문자 다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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