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 연인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9일(한국시각)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3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다나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함께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머라이어 캐리의 당당한 모습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브라이언 다나카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한 차례 결별을 맞았던 두 사람은, 약 6개월 만에 만나 다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할리우드를 뒤덮은 성추문 논란에 항의하는 의미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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