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영하가 첫 앨범 '사랑 중 이별이'를 발표했다.
이영하는 최근 자신의 인생여정을 담은 발라드곡 '사랑 중 이별이'를 발표, 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졌다.
'사랑 중 이별이’는 가장 화려한 스타로 은막을 누빌 때도 언젠가 절정에서 내려와야 하는 운명을 예감하듯, 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 이미 이별도 시작된다는 운명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영하는 앨범 발매과 관련해 "이 노래가 사랑을 갈망하는 이들, 사랑의 환희에 눈물겨워하는 이들, 사랑의 소멸에 눈물 짓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영하는 1968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 1977년까지 극단 광장에서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그해 영화 '문'으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서 오랜시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이영하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