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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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인피니트 "최화정에게 용돈받아 보쌈 사먹었다… 우리가 최초"

기사입력 2018.01.09 13:25 / 기사수정 2018.01.09 13:3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인피니트가 최화정에게 용돈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에 파워타임'에는 인피니트 우현, 성종, 동우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동우는 "PD님에게 들었는데 저희가 최화정 누나에게 용돈을 받은 처음이자 마지막 아이돌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내가 인피니트 좋아하잖아"라며 "돈은 충분했냐"라고 물었고 성종은 "충분했다. 누나가 탕수육 사먹으라고 용돈을 줬는데 보쌈을 사먹었다"고 대답했다. 동우는 "보쌈을 사먹고 팬들의 마음을 보쌈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화정은 "동우가 말문이 트였네"라며 "맨날 밥만 먹자 해놓고 못먹는게 아쉬워서 그랬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8일 세 번째 정규앨 범 'TOP SEED'로 컴백해 신곡 'Tell Me'로 활동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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