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포토피플' 김재중이 프랑스 파리에서 '김식당'을 오픈, 요섹남으로 변신했다.
리얼리티 예능 '포토피플'은 8일과 9일, 멘토 '케이티 김'에게 전달 받은 첫 번째 미션을 무사히 마친 뒤 단란하게 아침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각기 다른 미션을 수행한 포토 크루들은 고단했던 일정을 마무리 하며 잠에 든다. 늦은 아침까지 좀처럼 깨지 못하는 포토 크루들과 달리 김재중은 아침 일찍 기상해 홀로 집 밖을 나선다. 파리에서도 '재중맘'의 면모를 맘껏 과시한 김재중은 두 손 가득히 식재료를 사 들고 귀환한다. 시장에서 돌아온 김재중은 '김식당'을 오픈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인다.
재료 손질부터 마지막 간을 맞추는 과정까지 김재중의 손을 거치지 않은 곳이 없는 풍족한 아침상을 받아 든 포토 크루들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자취생 식탁'을 완성시킨 김재중의 노력에 보답하듯 이어지는 칭찬 세례 또한 크루들의 아침 식탁에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포토 크루들은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포스 넘치는 촬영에 이어 첫 번째 미션 결과도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과연 어떤 포토 크루가 'B컷 찍어 오기' 미션을 가장 완벽히 수행해 냈을지 4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1차 미션에 이어 포토 크루들을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든 2차 미션 과제도 밝혀진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될 포토 크루들의 조합 역시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토피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에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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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